아는형님 김영광 나이 근황

2021년 상반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영광은 2월 17일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주인공 한유현 역을 맡았고,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파서블'의 주인공 우수한 역으로 출연하는 등 2월부터 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까지 대세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며 '열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월 30일에는 예능프로인  JTBC '아는형님'에도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오늘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형님'에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배우인 최강희, 이레, 김영광, 음문석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반전 예능감등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KBS2 TV '바람피면 죽는다'의 후속 드라마인 '안녕 나야'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반하니(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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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강희와 김영광은 그간 예능프로에는 출연이 잦지 않았던 배우였지만 두 사람은 '아는형님' 방송에서 대활약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화 초반에는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며 혈색이 사라질만큼 긴장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아는 형님'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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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이레의 흥에 취하는 불타는 댄스 열정을 비롯해,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으며 콩트 연기에 심취한 김영광과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 치트기로 만능 재주를 선보인 음문석까지 깨알 같은 예능 적응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롭잡았습니다.

 

 

 

한편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김영광은 주인공 한유현으로 분해 '파랑세 연하남'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으로 김영광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오징어 옷을 입은 최강희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극 중 유현은 철없는 재벌 2세로 능청스럽고 뻔뻔하며 구걸까지 하는 색다른 모습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1987년 1월 11일생인 김영광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6년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영광은 2018년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모델 출신이라는 수식어 대신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