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같이삽시다 김청 나이 근황 어머니김도이

dilmun 2021. 2. 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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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청춘미인으로 사랑 받았던 탤런트 김청은 지금도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김청은 1981년 열린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횄습니다. 이후 김청은 1982년 이덕화와 함께 MBC '쇼2000'에서 공동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드라마 '사랑과 야망', 모래성' 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청은 당시 중화권 최고 스타 왕조현의 미모와 비교될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당시 김청은 엄청난 인기 때문에 납치까지 당할 뻔 했다고 합니다.

김청은 1987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한남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여인 은환역을 맡아 청순가련형의 미모를 발산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김청은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 우수상과 백상 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김청은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막내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월 1일 첫방송에서 김청은 잘돼서 MBC에서 KBS로 갔잖아라는 말에 사실 그때 잘려서 KBS로 갔다고 밝혀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청은 폐소공포증이 있어 답답한 곳에 못 있는다면서 본인의 아픔을 털어놔 언니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청은 약 먹은 지 오래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큰언니 박원숙은 "예네 다 어쩜 이래"라며 동생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자신의 아픔까지 공개했습니다.

 

https://youtu.be/0A75VS--nLw

 

 

 

1962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김청은 미모모였던 어머니로부터 사생아로 출생했는데요, 어머니 김도이 씨는 17살 고등학생잏 때 한 남자를 만나 임신하여 김청을 낳았지만 아버지는 김청이 100일째 되던 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김청의 어머니는 보증을 잘못 서서 30억원의 빚을져 김청이 이를 다 갚았다고 합니다. 빚을 갚기위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는 김청은 1987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올라 빚을 다 갚았지만 빚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청은 1998년 사업가였던 12살 연상의 남편 배준성을 만나 37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혼 3일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남편은 이혼남이었고 신혼여행지에서도 카지노에 가서 밤새을 새우며 김청을 독수공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안한 상태에서 헤어졌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미혼으로 남았지만 김청은 충격으로 절에 들어가 1년 동안 은둔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혼자서 술도 많이 먹고 사람도 만나지 않았다는 김청은 절간에서 거의 미친 사람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김청은 현재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어머니 김도이와 함께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녀의 집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 넓은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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