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TV는 사랑을 싣고 헤이지니 강혜진 나이 남사친 김수원

dilmun 2021. 5.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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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리뷰채널 <헤이지니>를 운영하고 있는 강혜진은 명랑하고 활기찬 목소리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매력을 뽐내며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아이들 사이에선 '뽀뽀로' 다음으로 유명하다는 강혜진은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헤이지니의 구독자수는 26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강혜진은 201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보스에서 30세 이하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1989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강혜진은 방송연예를 전공했으며,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행사 MC, 리포터 등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캐리소프트 대표 권영숙 씨로부터 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토이 언박신 채널'을 개설할 예정인데 거기서 진행자를 맡으면 어떻게느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2014년 8월 첫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어릴 때 디즈니 시리즈를 모두 외울 정도로 어린이 방송을 좋아했다는 강혜진은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마음으로 발랄하고 신나는 목소리로 방송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통통 튀는 장난감 리뷰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헤이지니'는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실 강혜진은 '유튜버 헤이지니'로 활동하기 전 배우를 꿈꾸는 연기 지망생이었는데요, 대학에서 방송 연예학을 전공한 강혜진은 배우 진선규에게 연기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수 어린이 뮤지컬에 출연해 연기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헤이지니 강혜진이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로 힘들었던 고3~재수시절에 위로가 되어 준 남사친 김수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김수원은 강혜진이 2007년 고3 시절,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다녔던 연기학원에서 처음 만난 친구라고 합니다.

 

 

김수원이 도와준 덕분에 훌륭한 선생님들 밑에서 연기를 배울 수 있었던 강혜진은 재수 끝에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대학 생활 탓에 간간히 이어져오던 연락도 어느새 끊겨 버리고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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