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보이스트롯 임혁 나이 근황

dilmun 2021. 5. 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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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혁은 그동안 '명성황후', '대조영', '무인시대', '천추태후', '신기생뎐'등 주로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여 선 굵은 카리스마 연기로 사랑받은 대배우인데요,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인 임혁은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1976년 KBS 공채 3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임혁은 1980년대까지 TV문학관등에서 주로 야망에 차서 여자를 버리는 악인이거나 차가운 도시남자 실장님등 현대극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1981년 TV문학관 '등신불'에서 주인공 만적선사 역을 맡아 KBS 특별연기상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극에 단골 출연하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 왔던 임혁은 2009년 '신기생뎐'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혁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며 빙의된 연기를 펼쳤는데요, 이 연기 이후 후배들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편하게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또 하루 아침에 대중화된 연기자로 가까워져 예능과 광고 등 섭외연락도 폭주했다고 합니다. 당시 임혁은 쏟아지는 관심을 감당 못해 전화번호도 바꾸었다고 합니다.

 

 

임혁의 가족은 아내 김연희씨와 슬하애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임혁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다수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임혁의 아내 김연희씨는 극단배우 출신으로 두 사람은 극단 회식 중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김연희씨는 임혁의 첫인상에 대해 빛이 번쩍번쩍 났다고 합니다. 임혁 역시 회식 자리에서 음료수와 오징어를 사가지고 와서 김연희에게 따라주며 관심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시작돼 연애 7년만인 1983년 결혼했습니다.

 

 

한편 임혁은 5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4회에 출연하여 애절한 사모곡을 불러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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