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불후의 명곡은 400회를 맞이하여 최초 글로벌 특집 '일본 편'으로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400회 특집 일본 편'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정상을 석권하고 매력 넘치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현재형의 전설 '김연자'가 전설로 등장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원조 한류스타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가수 '김연자'가 흥 넘치는 오프닝 무대와 함께 김연자의 6곳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김연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가수 중 하나인데요, 김연자는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본 무대에서 쵝의 인기를 누리고 다시 국내에 돌아와 '아모르파티'로 세 번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연자는 과거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엔타의 여왕'으로 자리매김 하였지만 일본 활동에 매니저로 함께 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에서 전성기를 만들어내며 일본 활동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여 현재 일본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 라인업은 불후의 스토리텔러 민우혁이 '10분 내로', 불후의 대표 명품 보컬 정동하가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무대 위의 작은 거인, 벤은 '수은등',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은 '진정인가요', 실력파 아이돌 펜탄곤은 '아침의 나라에서' 한.일 합작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은 '아모르파티'로 뜨거운 무대를 만들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즈원은 지난 지난 8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고 가온 주간 음반과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즈원은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하트아이즈'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불렀습니다. 한층 성숙한 매력과 성장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아이즈원은 2018년 10월 29일 데뷔한 12인조 한일 합작 걸 그룹으로 9명의 한국인 멤버와 3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즈원의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룹명은 '12명의 소녀들이 하나되는 순간'이라는 이니셜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는 한일 합작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이 아이즈원만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아이즈원이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불러 4000여 명의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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