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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딸 올리비아 공개 임상아 나이 남편 상아백

dilmun 2019. 4. 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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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문제적 보스'에서 임상아가 카리스마 넘치는 CEO의 모습에서 딸에게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임상아는 고등학생 딸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친구 같은 엄마로서 다정함을 뽐냈습니다.

 

 

임상아딸

 

오늘 '문제적 보스'에서는 임상아의 뉴욕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임상아는 조셉과 함께 소호에 방문합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각종 아이템 및 최신 트렌드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곳에 임상아 회사의 주얼리도 있었는데요, 숍 매니저는 임상아에게 손님들이 주얼리를 늘 보고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임상아는 늦은 저녁 시간 자리를 이동하여 댄스학원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댄스학원 수업을 마친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를 만났습니다. 올리비아는 현재 나이가 16살인데, 임상아가 늘 딸을 데리러 다닌다고 합니다.

 

 

특히 임상아는 택시안에서 올리비아의 무용영상을 보면서 딸에게 왜 이렇게 잘했냐며 칭찬하면서 흐뭇해 하였습니다. 올리비아의 꿈은 발레리나라고 합니다. 엄마인 임상아도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임상아는 다정한 엄마로 딸을 대하였는데요, 저녁시사 도중 딸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과제는 했냐고 물었고 이에 올리비아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래도 임상아는 흐뭇해하면서 너무 잘했다며 칭찬세례를 해주었습니다.

 

 

 

한편 임상아는 문제적 보스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에서의 방송은 2년 만이라고 합니다. 

임상아는 1973년 서울 출신이며 현재 임상아의 나이는 47살입니다. 1994년 화장품(식물나라)CF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MC데뷔와 연기자를 거쳐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데뷔곡인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상아는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해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인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상아백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이상아의 가방은 할리우드 스타들뿐 아니라 국내 상류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상아백

 

 

임상아는 지난 2001년 유대인계 미국인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상아와 남편 제이미 프롭 사이에는 딸 올리비아 프롭이 있습니다.

임상아의 남편의 직업은 재즈 기타리스트 출신의 음반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2014년 이혼했습니다. 이혼사유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임상아는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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