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후의 명곡 가수 '거미' 돌아와요 부산항에

dilmun 2019. 4.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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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여신 가수 '거미'가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4월27일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으로 일본을 사로잡으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노래들을 대세 K-POP 가수들이 재해석해 불러 관객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다시 돌아온 대표 여성 보컬 '거미'는 가왕 조용필을 일본에서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그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거미만의 풍부한 감성과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완도군 출신의 가수 '거미'는 1981년 생으로 거미의 나이는 현재 39살 이며 본명은 박지연입니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복면가왕 및 히든 싱어 역대 출연자이며 거미는 OST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수 많은 OST곡에 참여 하였습니다.

 

 

 

거미의 대표적 OST로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백일의 장군님' 등이 있습니다.

거미는 2018년 10월 5년 열애 끝에 조정석과 결혼하였습니다. 조정석은 1980년 생으로 거미보다 1살 연상이고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입니다. 데뷔는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5년 2월 이들의 열애설 보도 당시에도 당당히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거미조정석결혼

 

 

이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커플로 사랑 받았습니다. 한때 결별설에도 휩싸이기도 하였으나 이를 극복하고 결혼 하였습니다.

거미의 근황소식은 오는 5월4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거미의 이번 콘서트 '이별, 미안, 분노, 체념' 4단계로 구성되며, 거미의 히트곡을 총망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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