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후의 명곡 엘튼 존 김호영 첫 출연 <Don't Go Breaking My Heart>

dilmun 2019. 6. 1. 18:08
반응형

6월1일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거장 '엔튼 존'이 전설로선정돼 그의 히트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엘튼 존은 80개국에서 3,500회의 공연, 전 세계 3억5천 만장 앨범 판매, 총32곡의 '빌보드 차트'1위 기록 '그래미 어워즈'5회 수상등 전설 중의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엘튼 존

 

 

 

뿐만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섭렵하며 4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전설입니다. 1947년생인 엘튼 존은 현재 나이가 73세이며 1968년 싱글 'I've Been Loving You'로 데뷔하였습니다.

엘튼 존은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음반들을 발표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 받았았으며 영미 음악계 최대 거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 팝 록 음악가입니다. 그는 피아노를 기반하는 음악 위주로 작곡하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전설적인 밴드 퀸의 보컬 브레디 머큐리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보혜미안 랩소디'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의 뮤지션 엘튼 존의 삶을 담은 '로켓맨'이라는 영화가 개봉된다고 합니다. 영화는 엘튼 존(테런 에저튼 분)이 화려한 날개가 달리고 머리엔 뿔 장식이 있는 복장을 하고 재활 클리닉의 복도를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앨튼존 로켓맨

 

 

로켓맨은 엘튼 존의 천재적인 스타의 데뷔와 유명세 그리고 이어지는 방황,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광정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엘튼 존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려ㅓ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참가자들은 김호영, 로맨틱펀치, 몽니, 남태현, 스바스바, 손승연 등이 참여합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는 김호영은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가수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같은 유쾌한 스테이지를 선사 한다고 합니다. 오늘 부르는 노래는 김호영이 부르는 엘튼 존의 'Don't BreaKing My Heart'를 부릅니다.

 

김호영 라디오스타

 

1983년생인 김호영은 뮤지컬 배우로 김호영의 나이는 37살입니다, 김호영은 2018년부터 새로운 깝 예능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생은 따라짜'라는 트로트 싱글앨범도 발표하였습니다.

김호영은 6월1일 방송되는 KBS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베틀트립에서는 배우 강래연, 김호영, 가수 이현이 중국 소수민족 전통의상 3종을 섭렵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강래연, 김호영, 이현과 펜타곤 홍석 작곡가 유재환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차오르가 스폐셜 MC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불후의 왕중왕 밴드 로맨틱펀치는 한국판 엘튼 존을 보는 듯한 완벽 오마주 무대를 선보이며 엘튼 존의 크로크다일 록을 부릅니다.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는 애틋한 감정을 가득 담아 보컬 김신의의 애절한 목소리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밴드 연주로 엘튼 존의 Your Song를 선사합니다.

불후의 치명적 매력남 남태현은 신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로켓맨을 부릅니다. 천상의 하모니 그룹 스바스바는 아카펠라 그룹답게 목소리만으로 성스러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부르는 노래는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은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는 감성 무대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부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