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엄기준 열애설 전말 수학 엄친아

슈퍼주니어 규현이 엄기준과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털어놓았는데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규현은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엄기준과 열애설을 꼽았습니다. 규현은 어느 날 증권가에서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황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고 전했습니다.

 

규현 엄기준

 

 

규현은 너무 웃겨서 엄기준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엄기준에게 자기야라고 불렀다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들었다는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너무 떳떳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규현

 

 

규현은 엄기준과 뮤지컬 '베르테르', '로빈훗', '심총사'등에 함께 출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하였으며, 무대와 TV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규현은 MC들이 "수능 상위 5%에 수학으로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하자 "전현무나 오상진처럼 전과목에서 잘한 게 아니라 한 과목에서 두드러져서 학교에서 개설한 수학 특별반에 들어갔다면서 거기서 아무도 못 푸는 수학문제를 풀어 내가 이 분야에서 위인가 그런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규현의 아버지는 학원을 20년 넘게 운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규현은 학원 원장 아들이 대학을 못가면 어떤 학부모가 학원을 보내려고 하겠냐면서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규현은 최근 소집해제 후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했는데요,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2개 지역 1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규현

 

 

규현은 1988년생으로 현재 나이 32살이며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하였습니다. 규현은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 MC로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종합예술인인데요, 규현은 입대 전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을 대신하여 MC로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규현은 tvN '신서유기 7'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tvN '짠내투어' 시즌2에 고정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