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뱀이다' 김혜연 시어머니 앞 맨몸 활보

dilmun 2019. 6. 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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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N '동치미'에 출연중인 가수 김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2일 김혜연은 '동치미'에 출연하여 운동 후 나체로 시어머니 앞에서 활보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고백했는데요, 김혜연이 시어머니 앞에 나체로 활보한 이유는 딸 같은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오픈했다는 것입니다.

 

동치미 김혜연

 

 

옆에서 김혜연의 말을 들은 배우 양택조는 얘기 듣는 우리가 다 이상하다며 김혜연 씨가 왔다갔다 하는 게 눈에 선하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김혜연은 동치미에서 다소 민망한 발언을 가끔 하는데요, 지난 5월에 방송된 동치미에서는 무대에서 '토요일 밤'이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무대 바로 앞 관중석 가까이에 패드를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김혜연은 가슴에 큰 뽕을 넣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었다고 합니다.

 

 

 

이 소문에 대해서 김혜연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당시 아이 출산한지 한 달 반정도 돼서 젖이 불어 젖이 배어나올까봐  속옷에 패드를 댔었다고 합니다. 얇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스펀지 패드는 불안해서 실리콘 재질의 패드를 넣었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중 뛰는 동작에서 그만 패드가 튀어나와 김혜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때 한 남성관객이 이를 주었다고 합니다. 김혜연이 슬며시 손짓으로 달라고 했는데 이 남성은 무대에 올라와 객석에 다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후 속옷에 큰 뽕 넣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한편 가수 김혜연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49살이며 1991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편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1992년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1993년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신세대트로트 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혜연의 대표곡으로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화난 여자>, <유리구두>, <참아주세요>등이 있습니다.

 

 

 

김혜연은 한때 뇌종양에 남편 부도까지 겪으면서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뇌종양 시한부 인생으로 많은 눈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유서를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혜연은 아이들을 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살기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김혜연은 뭐 하나를 먹더라도 꼭 몸에 좋은 걸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위도 건강해지고 계획에 없던 넷째까지 생겨버렸다고 합니다. 넷째를 낳고 검사를 하니 종양 2개가 없어지고 이후에는 뇌종양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김혜연은 약물 치료 식이요법도 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다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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