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가족송 제작

dilmun 2019. 6.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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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100회 특집으로 90분동안 확대 방송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출연하는 부부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하여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윤상현과 메이비는 가족송 제작기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송 만들기에 도전하러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메이비는 가족송을 만들게된 이유를 자신의 어린시절 목소리가 담긴 녹음파일을 듣고 아이들의 목소리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상현은 아이들이 말하는 단어를 듣고 1초만에 멜로디를 입히는 등 동요제작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에 난데없는 표절의혹이 제기 되어 가족송 제작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너는 내운명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기대를 안고 녹음실로 도착했는데요, 하지만 아이들은 기대와 달리 굳은 표정을 보였으며, 메인보컬 나겸이는 울음까지 터뜨렸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편곡자이자 메이비와 오랫동안 작업하며 친분을 쌓아온 김희원 작곡가는 아이들을 달래는 비장의 노하우를 꺼내 들었습니다.

한편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는 지난 3웡11일 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촬영 중 메이미는 윤상현에 대한 성격을 확 끓어올랐다가 가라앉는 양은냄비 같은 성격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에 대해 드라마 촬영하면서 여배우들을 많이 봤지만 내 아내 민낯이 가장 예쁘다고 말하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살고 있는 한강 전망의 3층짜리 단독주택은 윤상현이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집에 아내 메이비, 러블리 삼남매, 두 마리 반려견까지 총 일곱 가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5년 결혼하여 세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윤상현의 나이는 47살이며, 메이비는 47세로 이들의 나이차는 6살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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