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희라 최수종 비밀 연애 이계인 신애라 조력

8월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희라가 지나주에 이어 스폐셜MC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하희라가 최수종과의 비밀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 톱스타였던 최수종이 하희라와 '비밀 연애'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숨겨진 조력자들 덕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조력자는 이계인과 신애라였다고 밝혔습니다.

 

 

 

하희라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출연 당시 이계인과 신애라의 센스있는 도움으로 옆 스튜디오에서 MC를 보던 최수종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드 사람의 연애 사실을 제일 먼저 알게 된 이계인은 하희라, 최수종과의 식사자리에서 뜻밖의 연막 작전까지 펼치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결혼 전 비밀연애를 할 때 이계인이 항상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계인 덕분에 두 사람은 스캔들이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계인은 최수종과 하희라 두 사람 모두 친한 사이었던 차라 당시 기자들이 이계인을 매일 찾아와 최수종, 하희라의 연애에 대해 캐물어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닭살 부부로 불리는 연예계 모범 커플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최수종은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징 풍선 이벤트로 대한민국 유부남의 '공고의 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7년 음악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공동 진행을 맟으며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풀잎사랑', '너에게로 또다시',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 다수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급속도로 친해져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최수종은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라고 소문나 있는데요,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뿐 아니라 '아들 바보', '딸 바보'로도 유명합니다. 하희라는 지금도 여전히 최수종을 오빠라고 부르며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하희라가 4번이나 유산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하희라는 유산 끝에 결국 아들과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자녀는 엄마 아빠를 꼭 빼닮은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바있습니다.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요, 글의 내용은  "사랑스런 사람들, 사랑합니다"는 글입니다. 딸은 하희라의 미모를 그대로 닮았으며 아들은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이모구비로 최수종과 닮았습니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은 1993년 결혼한 부인 하희라와 자녀인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양이 있습니다. 가족으로 누나 최지원 가수인 매형 조하문과 조카 조태관이 있습니다.

1969년생인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살이며 1983년 드라마 '고교생일기'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