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조현재 나이 아내 박민정 조현재 누나 치팅데이

dilmun 2019. 8.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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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현재와 부인 박민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조현재의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를 매개체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풍수 인테리어에 푹 빠진 조현재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었고, 특히 조현재 친누나의 모습이 공개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에게 '풍수는 과학'이라면서 수맥봉까지 꺼내 들고 안방 수맥 탐사에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또 조현재는 본격적으로 풍수를 공부하기 위해 박민정과 함께 풍수 전문가를 찾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현재는 풍수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기 위해 친누나의 집까지 방문합니다. 조현재의 누나는 '여자 조현재'로 불릴 정도로 조현재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현재는 누나를 소개하며 "어릴 때 둘째 누나에게 많이 당했다. 누나가 막 때리고 그랬다"며 과거를 밝혔습니다.

 

 

 

조현재의 누나는 "네가 예능을 해? 그거 되게 재밌는 사람만 나오는 거잖아 가족이라 미안하지만 넌 진짜 썰렁한 사람에 꼽힌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조현재는 누나의 집도 둘러보면서 풍수지리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현관부터 화장실, 안방부터 자신이 직접 물건들의 위치를 다시 두었습니다.

한편 19일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의 치팅데이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현재는 치팅데이를 맞았습니다. 치팅데이는 아내 박민정이 허락한 일주일에 딱 하루, 12시간 동안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날입니다.

 

 

 

 

조현재는 오전7시부터 자신만의 레시피로 짜장라면에 햄과 고추를 넣은 사천식 짜장라면을 조리해 먹었습니다. 곧바로 비빔라면과 소고기로 2차, 매운라면으로 3차로 흡입하며 아침부터 칼로리 폭탄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조현재는 폭풍 먹방 후 박민정과 마트에 함께 가서 냉동식품과 치킨, 과자, 라면, 대형 초코파이까지 한 가득 카트에 실어 담았습니다.

 

 

 

집에 누군가 올 것이라는 걸 까맣게 모르고 있던 조현재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가득 사온 MSG음식들을 정리하며 행복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본격 먹방을 준비하던 조현재는 당황한 모습을 버였습니다. 게다가 조현재의 치팅데이는 무산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한편 배우 조현재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고ㅘㅇ고로 데뷔했습니다. 아내인 박민정은 조현재보다 1살 어린 39세이며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하였으며 슬하의 자녀는 아들 조우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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