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서유리 탈덕선언 호날두 '노쇼'저격

dilmun 2019. 8.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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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신혼 여행 중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서유리는 지난 14일 최병걸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고 신혼 여랭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사진속 서유리의 모습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며칠 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23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여 호날드의 노쇼 사건을 저격한다고 전해졌는데요, '악플의 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따르면 서유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인연을 밝히며 호날드를 만나려고 스페인까지 직접 간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스페인에 도착한 서유린는 호날두의 연습구장에 일주일을 갔으며, 호날두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올려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걔 그럴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며 호날두 탈덕을 선언하였습니다.

서유리는 폭넓은 취미 활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게임을 비롯하여 축구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 혼인 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요, 서유리는 최병길 PD에 대해서 자신이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이해해주는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유리는 지난 6월1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발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첫인상이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었지만 자신을 배려하는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고 합니다.

특히 서유리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남자친구에게 모든 얘기를 털어놓으며 울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지 한달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초고속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강철의 연금술사', '드래곤' 시리즈, '소년탐정 김정일'등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성우로 이름을 알린 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습니다. 

서유리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걸 PD는 MBC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등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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