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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나이 다이어트 탈골 발달장애 아들

dilmun 2019. 9.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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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다이어트가 화제인데요, 지난 9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과거 "키가 크고 어깨가 넓기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며 "다이어트에 완전히 꽃혀서 '무자식 상팔자'때 45kg 까지 뺐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윤아는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꽃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텼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후 적당한 몸무계를 찾았다. 지금은 51~52kg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고 말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오윤아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데요, 오윤아는 군살 없는 무결점 8등신 몸매와 소급스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프로 무용수들이 스트레칭하는 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또 오윤아는 '프로 탈골로'면모도 드러냈는데요, 그녀는 "처음 탈골 됐을 때 병원에 연락을 했는데, 병원으로 가는 중간에 팔이 맞춰졌다. 그 뒤로 팔이 계속 빠지더라"라며 습관적 탈골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최근 웨이크 보드를 타다가 양 두 팔이 다 빠진 적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 오윤아는 1980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2000년 제1회'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윤아는 중학교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워왔으나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레이싱 모델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 모 씨와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듬해 임신 7개월만에 조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6월 성격차이로 결혼생활 8년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이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졌는데요, 오윤아의 아들은 발달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실제로 아들이 있어서 극에 몰입이 된다"고 밝히며 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해 MBC'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해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하며 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하강훈련 중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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