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여동생 죽음 여에스더 유산균

dilmun 2019. 10. 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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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녀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에스더가 출연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여에스더의 가슴아픈 가정사를 최초 고백한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언제나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아무 걱정 근심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 욌는데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숨겨진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유명한 사업가 집안에서 5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나 남 부러운 것 없는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와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친어머니의 사랑이 늘 목말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릴 때부터 심한 약골이었던 여에스더는 어머니로부터 늘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컸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밑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3년 전,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동생 때문에 극심한 마음의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여에스더의 마음이 병을 치유해준 사람은 바로 현재 남편인 홍혜걸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한 병원의 응급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년 차 선후배 사이로, 과거 인턴과 레지던트 관계였습니다.

당시 여에스더는 홍혜걸을 보고 '이렇게 괜찮은 인턴 선생님이 계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후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어느 세미나에서 취재 기자와 의사로 운명 같은 재회를 했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미국 출장 중에 직접 손 편지를 쓴 후 호텔 팩스로 여에스더에게 마음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홍혜걸은 결혼 이후에도 종종 여에스더에게 편지를 쓴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연예시절부터 약 24년간 편지를 쓰고 있으며, 여에스더는 그 예쁜 마음을 상자에 고이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열흘 가까이 팩스를 보내는 홍혜걸의 정성에 감동한 여에스더는 그 이후로 마음을 활짝 열었고, 만난지 3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100일도 안 됐을 때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중년부부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있는데요, 특히 삭막한 집안에서 늘 정서적으로 결핍되었던 여에스더에게 남편 홍혜걸은 아낌없이 사랑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여에스더의 나이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이며 직업은 의사, 방송인, 사업가이며 남편은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입니다. 자녀는 슬하에 2남이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현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이기도 한데요, 에스더포뮬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여에스더 유산균은 여에스더 박사가 수년의 검토 끝에 다양한 인체적용 시험 및 다수의 논문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듀폰사이 프리미엄 윤산균종을 선택하여 여에스더가 직접 배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한편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살로 여에스더가 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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