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러브라인 공개 나이차

dilmun 2019. 12. 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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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전소민이 12월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예고편에서 양세찬을 향해 "양세찬, 나 언제 사랑할래"라며 깜짝 고백을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양세찬에게 시종일관 적극적인 어필을 해왔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민이 아깝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 "양세찬이 은근 철벽남"이라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12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 녹화에서도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강렬한 대시와 심쿵 멘트를 이어갔는데요, 전소민은 양세찬을 향해 "양세찬! 너 나 아직 안 사랑해? 언제 사랑할래?"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해 양세찬을 당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은 요즘 더 적극적이고 철벽 치던 양세찬도 싫지 않아 보인다"며 런닝맨의 '뉴 러브라인' 전소민X양세찬의 네버엔딩 러브라인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전소민은 미션 도중 김종국의 옆에 자리해있다가 양세찬이 나타나자 곧 바로 양세찬의 옆 자리로 옮겼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전소민이 내 옆에 있다가 냉큼 양세찬 옆으로 옮겨 갔다. 섭섭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런 김종국에게 "종국이 너도 소민이 좋아하냐"고 물으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로 일파만파 확대되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양세찬과 전소민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는 '방송국 괴담' 속 전설의 기획안을 놓고 펼치는 역대급 추격전이 이어졌는데요, 방송에서 양세찬이 문제를 맞히자 전소민은 뛸듯이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소민은 양세찬이 어디 있는지 찾는 전화를 했는데요, 진영은 양세찬에게 "이어 주겠다"면서 "좋아하는 것 아니냐. 국민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세찬이 형이 소민이누나를 되게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양세찬은 "절대로 아니다. 내가 그렇게 됐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입니다. 2004년 MBC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으며 뛰어난 예능감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있습니다.

양세찬은 1986년 12월 8일생으로 전소민과는 동갑입니다. 하지만 생일은 8개월이나 늦어 전소민에게는 동생뻘입니다. 특이 형도 개그맨으로 양세바리라는 멘트로 유명한 양세형이 바로 양세찬의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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