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TV에서는 방송1주년을 맞아 3주동안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데요, 앞서 11일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 장윤정-도경환이 출연하였으며 18일 오늘은 제2탄으로 KBS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대세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언중과 김승현이 레전드급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체 불가 캐릭터로 유명한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은 옥탑방 MC들을 향해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인사하며 등장했으며, 이어 자신을 "방송 3년차 햇병아리"라고 소개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방출했습니다. 김언중은 또한 간만의 예능 나들이에 흥을 폭발시키며 무아지경 트위트를 선보여 옥탑방을 초토화 시키는가 하면 몸풀기 완료 후에는 토크 본능에 토크 기관차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