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최민환, 율희 모녀 갈등에 당황

dilmun 2019. 6.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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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공개연애를 인정하여 아이돌 부부로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살림남최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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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율희는 살림난2를 통해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혼전임신부터 결혼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슬하의 아들 짱이(최재율)를 두고있으며 방송에서 율희와 최민환은 연애스토리부터 결혼, 육아 생활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의 첫 만남에 데해서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율희는 임신 후 최민환에게 임신사실을 가장 먼저 전했다고 합니다. 무조건 낳아야한다는 최민환의 말에 율희는 정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율희는 시부모님과 한 건물에서 생활 중이라고 하는데요, 율희는 시부모님이 자신을 딸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한다고 합니다. 

 

 

 

최민환은 최근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야구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분들에게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는데요, 그는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최민환은 앞서 아들 재율을 아기 띠로 두른 뒤 마운드에서 서서 시구를 맡았고 율희는 배트를 잡았습니다. 최민환이 힘껏 공을 던지는 순간 아들 재율의 목이 갑작스럽게 심하게 꺾이고 흔들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든은 이처럼 아기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민환시구

 

 

6월12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함께 동생 민재의 일일돌보미로 나선다는데요, 율희는 부모님의 부탁으로 동생 민재를 하루 동안 돌봐주기로 했습니다. 민재는 재율이와 놀아주며 율희를 흡족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율희는 민재에게 잔뜩 화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최민환은 분의기를 돌리려 현장학습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율희는 현장에서도 민재에게 열혈 누나의 면모를 보이며 교육열을 불태웠습니다. 이후 민재를 데려다주러 친정에 들른 율희는 어머니와 민재 문재로 부딪혔습니다. 두 모녀 사이에 민환은 둘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한편 율희는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23살이며 걸그룹 라붐에서 랩을 담당했습니다. 율희가 속했던 라붐은 2014년 싱글 '쁘띠 마카롱'으로 데뷔 하였으묘, 이후 '슈가슈가', '아로아로', '상상더하기'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최민환은 2007년 15세의 나이에 5인조 팝 락 밴드 FT아릴랜드의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습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최민환은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음반 '퍼스트 스토리'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며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집으로 가는 길', 웹드라마 '매콤달콤'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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