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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3

한국기행 로미나 나이 남해 홍현 해라우지 마을 석방렴

지난 4월 19일 방송된 EBS 에서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우연히 듣고 한국 트로트의 한과 흥에 매료되었다는 독일 미녀 트로트 가수 로미나가 홍현 해라우지 마을(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을 찾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로미나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남해 바다의 봄 향기가 물씬한 도다리 쑥국과 오징어무침, 톳 비빔밥도 맛보며 해라우지 마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해라우지 마을은 바다의 일부를 돌담으로 막은 후 썰물 때 갇힌 물고기를 잡는 원시어로 시설의 하나인 석방렴이 유명한 고장인데요, 해라우지마을은 산과 바다에 돌이 많은 특성을 살려 약 200년 전부터 석방렴 어업을 실시해왔습니다. 해라우지 마을은 예로부터 전복, 소라, 해삼, 멍게, 문어들이 자생하는 청정해역으로 알려져있으며 특산..

시사상식/방송 2021.04.20

이미자 나이 근황 동백아가씨

엘리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살아있는 가요계의 전설, 영원한 동백 아가씨 이미자가 가요 데뷔 60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TV조선에서는 6월19일 밤 10시에 가수 이미자의 노래 인생 60년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영원한 동백아가씨'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다큐 '영원한 동백아가씨'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무대 뒤 이미자 모습과,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1941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가 79세입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하여 어느덧 가수생활 60년을 맞이하였는데요, 올해 이미자는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노래 인생 60년, 나의 노래 60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

시사상식/방송 2019.06.19

빨간구두 아가씨 원로가수 남일해 여배우 주란지와의 사랑

'빨간 구두 아가씨', '첫사랑 마도로스'등의 히트곡으로 60~7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원로가수 남일해 씨가 12월31일 방송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빨간구두 아가씨'를 들려준바도 합니다. 남일해는 1938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80세이며 1959년 '비 내리는 부두'로 데뷔하였습니다. 매혹의 저음가수 남일해는 본명이 정태호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모은 가수입니다. 1959년 '비 내리는 부두'로 데뷔한 남일해는 최희준과 함께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 시절에 즐겨 부르던 그의 히트곡으로는 '빨간구두 아가씨', '이정표', '심야의 종소라', '이국땅', '첫사랑 마도로스', '성황당 고갯길', '추억의 오솔길', '맨발로 뛰어라'등 수없이 많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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