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화춘화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만 6세라는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의 취입곡은 이미자, 나훈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약 2,400여 곡 정도 추정되며, 드라마 주제가는 약 60여곡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월 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춘화는 불후의 명곡 전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은 2020년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끈 하춘화와 '사랑은 나비인가봐' '청춘을 돌려다오' 등 구성진 꺾기 창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트로트의 황 현철이 두 전설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