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를 통해서 샤이니 태민 선배님의 사촌이라는 한 경찰관이 자신을 구해줬다며 감사하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신민아는 전날 새벽에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민아는 2019년 11월 아이러브 싱글 앨범 '문을 열어줘'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탈퇴했는데요, 이후 신민아는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따돌림 당했을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이때문에 신민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황장애로 길에 쓰러져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소식과 또 회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여 우을증과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활동을 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런데 15일에는 "밥은 여전히 못 먹고 있다. 현재 36kg"라며 극도로 쇠약해진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비밀 유지를 해달라고 조건을 걸어온 사람이 있었다.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사람이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생각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저는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받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게시판에 괴롭힘을 당하던 한 아이돌 멤버가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내용은 지난해 처음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던 신인 그룹 '아이러브' 멤버였던 민아가 다른 멤버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성적모욕과 폭행, 담배 연기를 얼굴에 뿜거나, 강제로 옷을 벗기려 하는 등 괴롭힘이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민아는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 등이 생겼으며,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공황장에 발작을 일으켜 기절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그는 한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구그배원과 경찰에 의해 구조된 후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민아 '왕따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16일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민아가 아이러브 멤버 6명 전원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괴롭힘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기존멤버들의 명예를 심각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신민아의 괴롭힘 주장에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한 사람의 일방적이고 허황된 주장이 유포돼 6의 멤버들이 오히려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다. 근거 없는 내용을 계속 확산시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적 조치를 잔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와 신민아의 진실 공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의 사연이 AOA 권민아와 닮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권민아는 AOA 멤버였던 신지민으로부터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10년 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1998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3세이며 12019년 아이러브 싱글 앨범 '문을 열어줘'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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