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편스토랑 박정아 남편 전상우 딸 전아윤

dilmun 2021. 6.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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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하여 딸 전아윤을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아윤이는 과거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 21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언어 능력과 먹방 능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25개월인 아윤이는 지난 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몇 개월 사이 아윤이가 폭풍성장 덕분에 조금 여유로워졌다는 박정아는 4개월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멀티 요리사로 돌아와 업그레이된 4구 프라이팬, 2단 찜기 등을 사용하며 더욱 화려한 스킬, 업그레이드된 아기 소스 레시피까지 공개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엄마 못지않게 사랑스럽고 기특하게 폭풍 성장하고 있는 박정아 딸 아윤이 역시 엄마 없이 혼자 세수하고 입까지 헹구는가 하면 엄마가 요리를 하겠다고 하자 "엄마 오케이"를 외치더니 혼자서도 잘 노는 기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4개월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박정아는 25개월 언어 천재, 먹방 천재 딸 아윤이와 함께 만두를 활용한 초특급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집으로 초대한 박정아는 엄마들과 아이 셋이 모여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순식간에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정아는 짧은 시간에 아이들이 잘 먹을 만한 요리로 '초간단 만두 짜장면'과 '와플팬 돈가스'를 준비했습니다. 초간단 짜장면을 만들기 위해 박정아는 냉동만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만두소를 고기 대신 사용해 짜장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요즘 핫템인 '와플팬'에 구워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으면서도 조리도 간편한 '와플팬 돈가스'에 육아천재 기태영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이어 아윤이와 친구들은 박정아가 뚝딱 완성한 두 가지 요리를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윤이는 압도적인 먹방 능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는데요, 자장면을 흡입하며 호로록 면치기를 하는 것은 물론 이내 그릇의 바닥이 드러나자 급하게 "고기 더 줘요", "더 주세요"라며 귀여운 리필 요청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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