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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놀라운 효능 러시아 공식 암치료 약재료 인정

dilmun 2019. 2. 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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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놀라운 효능이 보고되고 있는데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최근 차기버섯은 암 예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품인데요, 신이 인간에게 내려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차기버섯은 러시아 캄차카 지역의 자작나무 숲에서 자라며, 항암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차가버섯 속 성분에는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는 물론, 노화, 심장병, 간염 등 수많은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완치 사례들 만큼이나 부정확 정보나 과장된 홍보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차가버섯을 통해 암이 완치 되었다는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 사례자는 차가버섯을 통해 말기 전립선 암을 잡았다고 합니다.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차기버섯을 복용했는데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단서까지 보여주며 완치를 증명 했습니다.











그가 차가벗섯을 먹는 방법은 차가버섯차로 마셨다고 하는데요, 50~60도의 미온수에 차가버섯 가루를 넣은 뒤 가루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 뒤 마시면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같은 완치 사례들이 속속 입소문 또는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며 암 환자들은 차가버섯에 주목 받게 됐고, 효능에 대한 연구들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면역 성분을 증진시켜주며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며 차가버섯 액기스는 기력보강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칼륨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차가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일본에서는 당뇨병 개선 효과와 췌장 기능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국내에서도 차가버섯 추출물이 손상된 DNA를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해 암 유발 가능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에서 판매하는 러시아산 차기버섯의 1kg당 가격은 12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북한산, 중국산, 한국산도 있는데요, 분석결과 항암성분의 지표가 되는 베타글루칸 함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산 차가버섯으로는 상락수 차가버섯이 있는데요, 상락수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추출한 차가버섯을 한국 식약처에서 검사 받은 후, 국내 건조하는 추출분말 생산방식을 개발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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