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주식시장에서 동성제약이 상한가에 도달했는데요, 상한가를 기록하게된 이유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광역학 진단 치료 의료기기 시스템 관련 특허에 대해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러시아, 미국)실시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동성제약은 현재 전날보다 5,450(+29.95%)오른 23,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동성제약의 해당 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과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형광복강경시스템'이란 복강경을 기반으로 췌장암의 광역학 치료를 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 치료 융 복합 의료기술에 대한 것으로 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동성제약은 1957년에 설립된 의약품과 화잘품 사업을 영위하는 중견 제약업체입니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정로환, 훼미닌, 세븐에이트, 버블비, 이지앤 푸딩 헤어컬리 등이 있으며 화장품으로는 더커버클래식, 에이씨케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동성제약의 정로환은 1972년 출시된 이래, 지난 50여 년 동안 동성제약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습니다. 동성제약은 최근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위 정장제'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동성 정로환 에프정'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동성 정로환 에프정'은 설사는 물론 체한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설사뿐만 아니라 위장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기존의 주성분 3가지를 5종으로 증량 및 추가했다고 합니다. 동성 정로환 에프정은 6월 말 전국 약국에 출시 예정입니다.
또한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은 크림 타입으로 더 부드럽고, 더 쉽게 탈색 탈염이 가능한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도 출시했는데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오일감이 풍부한 크림 타입 포뮬라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지엔은 '이지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출시를 기념해 유튜버 김남옥과 찰떡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김남욱은 '크림 타입 블리치는 처음 본다', '사용이 정말 편리하다'며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사용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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