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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중아 안개속의 두 그림자, 풍문으로 들었소

함중아는 195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67세이며 경상남도 울산 출생의 싱어송라이터 가수입니다. 1971년에 록 음악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1977년 아우 함정필과 학교동창 최동권(정동권)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 입상을 한 바 있고 이후 록 음악 밴드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하였습니다. 함중아는 1988년 시절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박일준 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함중아와 양키스-안개속의 두그림자 함중아-내게도 사랑이 함중아와 양키스-내게도 사랑이, 안개속의 두 그림자, 풍문으로 들었소 함중아의 음악은 독창적인 것이 특징인데 가장 한국적인 록을 추구한 신중현의 문하에 2년을 로커로 생활해왔지만 젊은 시절 영향을 받은 산타나의 남미풍 리듬..

닐 세다카-유 민 에브리씽 투 미(Neil Sedaka-You Mean Everything To Me)

닐 세다카의 유 민 에브리씽 투 미는 1960년 발표한 팝 발라드의 고전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7위밖에 오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명곡입니다. one way ticket-Neil Sedaka 닐 세다카는 1939년생으로 뉴욕에서 출생하였으며 1959년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가수 캐롤킹에게 바치는 사랑의 연가인 oh, carol이 빌보드차트에 랭크되면서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등이 있습니다. 원웨이티켓은 1980년 가수 방미가 '나를 보러 와요'로 리메이크해서 불러 인기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닐세다카의 오 캐롤은 자신의 여자 친구인 캐럴 킹(1942년생)에게 사랑을 고백한 노래입니다. [가사 해석]Y..

카테고리 없음 2018.09.26

남이섬 여행 남이섬주변관광지, 데이트코스

나미나라공화국은 남이섬 위에 세워진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으로 최근 쌈디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핫플레이스로 남이섬을 방문해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위치해 있어 두 곳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인접 지역이라 주말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코스입니다.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섬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남이섬은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남이장군의 행정상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

모링가오일의 효능 비듬, 탈모, 혈관해독 등 다양

두피트러블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바쁜 현대인들은 출근 때문에 머리를 감고 젖은채로 생활하다 어느 순간부터 두피가 간지럽고 트러블까지 이러나며 게다가 비듬까지 부쩍 늘게 됩니다. 비듬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질수록 기승을 부리는 두피 질환 중 하나인데요.그런데 만약 갑작스레 비듬이 늘어나고, 기름기를 포함한 지성비듬이 많아지면 탈모로 이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듬의 원인은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비듬은 종류에 따라 건성비듬과 지성비듬으로 나눌 수 있으며 건성비듬은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각질이 탈락해 생기는 비듬입니다. 입자가 곱고 하얀 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성비듬은 비듬과..

윤복희 여러분, 왜돌아보오,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2018년 현재 나이 만으로 72세입니다. 본명은 윤복기라고 합니다. 1952년 7살때에 뮤지컬 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수 데뷔는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하였습니다. 윤복희의 오빠는 가수이며 전 목사였던 윤항기로 남매 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윤복희의 여러분은 가수이자 작곡가이던 윤항기가 여동생 윤복희를 위해서 작곡한 곡으로 1979년 제2회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래입니다. 임재범-여러분 윤복희-왜돌아보오 윤복희-웃는 얼굴 다정해도 여러분은 많은 가수들이 가창력을 과시하기 부른 노래이기도 한데요 그 중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완벽하게 불러내 극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곡을 만든 윤항기는 지금까지 윤복희보다..

9월 세째주 주일 저녁예배(기도회)대표기도문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영광을 받으옵소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성도들의 중심을 보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한 영혼 한 영혼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고 능력의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낙심한 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고, 상처난 영혼들은 치료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긍휼이 여기사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우리 열린축복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이 ..

조관우 늪, 꽃밭에서, 길/조관우 근황

조관우는 1965년생으로 2018년 기준 나이로 만53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판소리 명창이었던 조통달이라고 합니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온 집안으로 지난 1950년에 월북을 한 국악 판소리 작사가 조상선이 할아버지입니다. 조상선의 차남 조통달은 서울 본토에 남아 명창이었던 셋째 이모 박초월 여사에게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를 이수하였으며 국창 임방울에게서는 수궁가, 적벽가를 학습하였습니다. 조통달의 큰 이모 또한 일제 강점기의 명창 박초선이었습니다. 조관우는 1994년 1집 앨범 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조관우는 데뷔당시 파격적인 고음의 가성으로 명성과 비난을 동시에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1집 타이틀곡은 유부녀를 짝사랑하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져 있어 일부 종교계의 ..

안다성-바닷가에서 ,청실홍실, 에레나가 된 순이

바닷가에서 가사가수: 안다성 작사, 작곡: 박춘석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읶다 하여도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안다성-바닷가에서 청실홍실-송민도,안다성 에레네가 된 순이-안다성 원로가수 안다성은 1930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만으로 88세입니다. 본명은 안영길이며 1995년 KBS전속가수로 데부하였습니다. 대한민국 1호 학사가수로 잘 알려져있으며 1955년 서울 중앙방송국의 전속가수 공모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안다성은 종로의 한 카바레에서 흥에 겨워 무대에 올라 가수 현인의 히트곡인 '서울야곡'을 불렀는데..

쎄시봉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목장길 따라'

쎄시봉 맴버중 한사람인 김세환은 1948년생으로 나이는 만으로 70세이며 1972년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세시봉의 뜻은 프랑스어로 '아주 멋져', '매우 훌륭해'라고 합니다. 또 프랑스 샹송 중 한곡입니다. 1960~1970년대 유행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감상실입니다. 1953년 서울시 무교동에 개업 하였으며 그 당시 인기있었던 최신 팝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통기타 라이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등이 이 곳을 거쳐 유명가수가 되었으며 그 외에 세시봉에서 사회를 보던 이상벽, 윤여정 등이 있습니다. 그 후 송창식, 윤형주는 트윈폴리오를 경성해 성공했으며, 조영남과 김세환은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쎄시..

김수희 애모, 못잊겠어요/김수희 근황, 나이

김수희의 대표적인 히트곡 '애모'는 1991년 발매되어 1993년 빅히트를 친 곡입니다. 애모는 1993년도에 KBS가요대상 대상 수상과 MBC가요대상 대상수상을 하며 김수희는 1993년도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김수희는 지난 2017년 9월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에서 '애모'로 가요대상 수상 후 도망가고 싶었다는 심경을 밝혀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 이유는 '호사다마'라고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어떤 나쁜 것이 오지나 않을까라는 불안한 심리가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1993년 당시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하여가'로 4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점이었는데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이제 1주만 더 1위를 유지하면 골든컵을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수희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누루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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