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압도하는 파격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고음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소찬휘는 본래 밴드에서 보컬이 아닌 기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찬휘는 과거 선배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동요나 부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창력이 향상되었으며 지금은 '파워풀한 고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합니다. 1972년 1월 20일생인 소찬휘는 올해 나이 49세이며 1988년 여성 메탈밴드 이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때 맡은 포지션은 기타를 맡았습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것은 1996년 1집 '헤어지는 기회'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찬휘의 본명은 김경희인데요, 소찬휘라는 이름은 데뷔 당시 소속사의 사장이 천녀유혼의 왕조현을 좋아해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극중 소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