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여배우중 최고령 여배우로 알려진 김영옥은 1937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84세인데요, 그는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1960년 CBS 성우,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하여 성우 활동을 하였으며 1969년에는 MBC 드라마에 연기자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연기가 미칠 정도로 좋아서 지금도 새로운 배역이 주어지면 행복하고 설렌다는 김영옥은 올해 연기 인생 63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김영옥은 현재 국민 할머니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TV 드라마에서 31세 젊은 시절부터 할머니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중 김영옥의 연기 인생에서 빼놓으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마는 2004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시트콤 를 꼽고있는데요, 그중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