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이승연 나이 패션 근황 박윤희

dilmun 2020. 1.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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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이승연이 1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서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은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패플인풀'특집으로 배우 이승연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폭발적인 끼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날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는모태 끼쟁이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댄스타임에서 박윤희는 이승연의 댄스를 유도하기 위해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이승연은 이날 MC들과 원조 패셔니스타 이승연은 월드클래식 박윤희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런웨이 하며 패션쇼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KBS 2TV '왼손잡이 아내'에서 시선강탈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었는데요,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승연은 조애라는 대기업 오라그룹 회장 박순태의 며느리자 오라 미술관 관장 역을 맡아 각양각색의 퍼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극 중 이승연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힘을 가진 조애라 캐릭터를 위해 연기는 물론 스타일링까지 섬세하게 신경썼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승연은 퍼 코트 스타일링으로 부와 권력을 가진 조애라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져 싱크로율을 높였습니다.

 

 

 

1968년 8월 18일 서울 출신의 이승연은 올해 나이 52세로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키는 170cm입니다.

데뷔 당시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세련된 용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19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그녀가 입고 나온 스타일은 길거리 보세까지 모두 품절 될 정도로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굴곡진 인생사를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하였는데요, 이승연은 현재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과 각종 논란, 가정사 등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대중의 지탄을 받은 위안부 화보, 프로포폴 투약등을 언급하며 딸 아람양을 걱정했는데요, 이승연은 어느날 딸이 "엄마는 왜 사람들한테 욕을 먹어?"라고 물어 볼 것이라면서 그럴 때 "네가 잘못했을지라도 그것을 깨닫고 어떻게 변해가는지가 더 중요한 거야"라고 얘기하면 딸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승연은 과거 위안부 화보 파문을 비롯해 프로포폴 사건까지 겪으며 대주을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갔습니다. 이승연은 프로포폴 사건 때 제일 힘들었고 인생의 고비였다고 밝혔는데요, 굳건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은 이승연 보다 2살 연하로 방송에서 김문철은 "아내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준 사람"이라면서 "나는 이 사람을 일단 존경한다.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여자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이 사람은 그 이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인 것 같다"며 애틋한 부부사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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