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권상우 나이 근황 '히트맨' 부인 손태영

dilmun 2020. 1.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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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적인 몸짱 배우 권상우가 최근 영화 '히트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역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입니다.

 

 

영화 '히트맨'에서 권상우는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인 준을 통해 권상우 특유의 매력과 색다른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독보적 생활밀착형 연기와 화려한 액션으로 실감 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실제로 어렸을 때 그림 잘그렸던 미술 전공자였다고 밝혔는데요, 한남대학교 사범대학교 미술교육 전공을 한 권상우는 초등학교 때는 노트에 칸을 나눠 만화를 그렸고 그걸 만화책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상우는 연기를 하면서 미술과 많이 멀어져 갔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언젠가 나이가 좀 더 들면 다시 취미라도 그림을 그릴 것 같다면서 얼마 전에는 아내인 손태영 앞에서 아이들 모습을 가볍게 그린 적이 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008년 9월 28일 결혼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여전히 신혼같은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룩희와 딸 리호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특히 딸 바보로 잘 알려졌는데요, 집에 있을 때 권상우는 딸이 자고 있는 것만 봐도 좋아서 항상 품고 산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집을 많이 나와있는 권상우는 촬영이 없을 때는 육아에 참여하여 아이들을 돌본다고 합니다.

아들 룩희도 아버지를 닮아 범상치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도 준수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권상우의 부인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가족의 근황과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입니다. 1980년생인 손탱영은 올해 나이 41살이며, 권상우 나이는 1976년생 45살입니다.

한편 권상우는 1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2020년 버전의 새로운 '핑크 소라게 짤'을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변치 않는 비주얼과 글썽이는 눈물로 '소라게 명장면'을 완벽 재현해냈다고 합니다.

 

 

 

진지한 그의 연기에 다들 웃지 못하고 눈치를 보자 "이거 웃긴 거 아니야!!!"라며 장난스럽게 발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얼굴 개인기로 또 하나의 역대급 짤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중국 배우 성룡과의 영화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과거 두 사람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당시 성룡을 위해 권상우가 '짜장 라면'을 매일 끓여줬다고 고백했습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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