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라이프

빨래건조기 장점 가격비교

dilmun 2018. 11.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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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빨래건조기의 인기가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제품은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지 않고 옷에 묻은 먼지까지 깨끗하게 털어주어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빨래건조기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주상복합, 발코니 확장 등으로 주거환경이 바뀌면서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늘고,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면서 보다 깨끗하게 말리고자 하는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빨래 건조기는 전기로 작동되는 '전기식'과 가스를 연료로 작동하는 '가스식'이 있습니다. 최근제품은 주로 전기식제품이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빨래건조기의 장점은 무엇보다 날씨와 상관 없이 빨래가 잘 마르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빨래 건조기를 사용하면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생적이며 시간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로 인해 빨래건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옷에 묻은 먼지를 떨어내는 데 빨래건조기가 유용한 것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빨래건조기는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서 옷을 말리기 때문에 먼지가 잘 털리고, 건조 후에는 옷에서 나온 먼지를 곧바로 필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류건조기 시장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건조 용량 16kg의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트롬 건조기'를 예약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 이라고 합니다. 16kg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건조기 가운데 최대용량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16kg 건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14kg '그랑데 건조기'를 내놓으며 대형 건조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건조기 시장은 100만대 이상으로 커지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인데요. LG전자와 린나이가 양분하던 시장에서 삼성전자, 대유위니아, 대우전자, 캐리어에어컨, 위닉스, DK매직, 코웨이, 웅진렌털등이 새로 건조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 트롬 14KG 의류건조기의 가격은 1,400,000~1,500,000원대 가격대이며 9kg은 1,000,000원 대로 형성되 있습니다.

삼성전자 그랑데 14kg은 1,300,000~1,400,000만원대, 9kg은 700,000만원 대입니다. 대우전자 클라쎄 10kg은 600,000만원대, 헤스티아 6kg 의류건조기는 280.000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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