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남승민 나이 리틀 나훈아 '어매'

dilmun 2020. 6.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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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나훈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 남승민은 깊은 감수성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안기를 얻으며 최근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남승민은 6월 27일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리틀 스타 특집에 출연하여 나훈아의 '어매'를 부를 예정입니다.

 

 

2002년 3월 20일 경상남도 마산이 고향인 남승민은 올해 나이 19세이며 2019년 사랑하나로/인생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남승민은 2018년 3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고 2019년 의령군에서 주최한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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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은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서 '국민손자'로 이름을 알린 남승민은 이후 소속사 계약에 이어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아내의 맛'에서는 서울 자취방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승민은 SBS 드라마 '순결한 당신' 에서 동자승 단역을 시작으로 KBS '천추태후', '솔약국집 아들들', '광개토대왕' 출연과 EBS '보니하니' 등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아역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11살 때에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리틀 박현빈'이란 애칭을 얻었고, '전국노래자랑'을 거쳐 2018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과 이듬해 부산경남 KNN 방송 '골든마이크' 준우승과 신인트로트 가수 등용문인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요제 대상을 받은 인연으로 남승민에게 노래 스승이 돼 준 이호섭 작곡가는 '다함께 차차차', '찬찬찬', '찰랑찰랑', '10분 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고3인 남승민은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입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가수활동과 고3 입시 상황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승민은 최근 스케줄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며 그러다보니 입시를 앞두고 시간이 없어 성적도 떨어지는 느낌이 온다고 털어놨습니다. 입시 5개월여를 앞둔 남승민은 현재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생활 중이며, 내년 예술 대학 진학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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