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나이 부인 이솔이 직업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데요,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은 8월 15일 올릴 예정이지만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로 방송을 통해 현실 신혼부부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지넌 22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결혼 이후 첫 부부싸움을 시작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빙송에서 이솔이는 출근 전 박성광에게 분리수거와 설거지 등 집안일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박성광은 아내의 귀가 시간에 맞춰 한 번에 움직일 생각으로 집안일을 미뤘습니다. 그런데 이솔이는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퇴근했고 이에 이솔이는 박성광이 가사일에 소홀히 한 것을 확인하고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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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때문에 이솔이 서러움 폭발한 사연 [예능맛집X곱빼기/ 동상이몽_You are My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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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솔이, 박성광이 준비한 이벤트에 눈물샘 폭발

 

박성광은 허둥지둥 급하게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그릇까지 깨뜨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나란히 앉아 "아주 힘든 날 가족이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서 "내가 꿈꾸는 가정은 집에 오면 사랑하는 사람이 '어 왔어'하면서 안아주는 그런 삶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나는 오빠의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회사의 직원으로서 모든 역할을 놓치고 싶지 않다"며 "나만 노력해서는 안되는 건가 버거운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솔이의 말에 박성광은  “지금 대화를 먼저 해야 할지, 치우는 걸 먼저 해야 할지 답을 모르겠다”고 털어놨고, 이솔이는 “생각이 많네”라고 대꾸했습니다. 결국 박성광은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해놓겠다"고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탄생석 목걸이를 선물로 건네면서 "직접 새긴 거다"라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고 이에 이솔이는 박성광의 선물에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성광의 부인 이솔이는 아침에 제약회사로 출근하였던 것인데요, 이솔이의 직업은 한 제약회사의 전문의약품 영업사원으로 이솔이는 모 제약회사에서 10년째 직장생활 중미며 최연소 과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광은 1981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39세이며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부터 커플의 리얼한 일상까지 공개 중인데요, 두 사람의 첫만남은 원래도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었지만 박성광의 친한 형이 소개팅을 제안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성광은 이솔이의 카톡 프로필사진을 보고는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대로 박성광과 이솔이는 소개팅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