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노는 언니 박세리 나이 전 남친

dilmun 2020. 10.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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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US여자오픈에서 양말을 벗고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 샷을 날려 극적인 역잔승을 거두었던 박세리는 IMF 위기로 시름에 빠졌던 국민에게 큰 감동과 위안을 안겼는데요, 박세리는 이 대회에서 여자 오픈 사상 한국 선수로는 첫 우승이자, 메이저대회 2연승을 올리며 한국 골프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박세리가 남긴 기록은 미국 메이저대회 5승을 포함, LPGA 통상 25승으로 한국 선수 최다 우승을 거뒀고, 2007년엔 프로 골퍼 최고의 영예인,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였습니다.

한국 골프는 이러한 박세리의 활약으로 골프 열풍이 불기시작하더니 박인비, 신지애 선수등 많은 선수들이 세계 골프 대회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박세리의 뒤를 잇고 있는 중입니다.

 

 

 

박세리는 10월 20일 저녁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하여 최소 10년 지기 골프 후배들인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 등 여성 프로골퍼 4인방과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인방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박세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더니 범삼찮은 먹부림과 팩트 폭력 공격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특히 후배들은 박세히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로 눈이 높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아니라고 하면서 얼굴을 본다", "잘생긴 사람만 만난다" 등 쏟아지는 증언에 박세리는 괜한 갈증에 말없이 술만 들이켰다고 합니다.

 

https://tv.naver.com/v/1629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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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aver.com

 

 

후배들은 박세리의 전 남편에 대한 정보도 폭로했는데요, 그들은 과거 박세리의 구남친들은 훤칠한 외모에 키는 무조건 180cm 이상이었으며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듣다 못한 박세리는 "이것들 때문에 시집 더 못가겠다"며 한탄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세리의 과거 남자친구는 홍콩 금융가의 재벌 2세인 로렌스 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첸은 골프외에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오로지 골프에만 전념하고 있었으며 박세리가 대회에 출전할 때는 곁에서 응원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세리와의 첫 만남은 1997년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비드 리드베터골프아카데미에서 였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로렌스 첸과 교제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아 숍라이트클래식과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 십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LPGA 데뷔 3년 차였던 2000년 첫 슬럼프를 겪으면서 로렌스 첸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세리는 남자 문제에 대한 질문에 거칠고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박세리는 현재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7년 9월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박세리는 대전시 유성구가 고향이며 어렸을 때에는 육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2016년 은퇴한 뒤 현재 SBS 골프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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