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허쉬 황정민 나이 임윤아

dilmun 2020. 11.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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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한 드라마로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허쉬'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황정민은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황정민이 맡은 한준혁이라는 캐릭터는 정의 구현이라는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기자가 되어 어지간한 부서는 두루 섭렵한 베테랑 기자이지만 여전히 정의와 현실 타협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황정민은 언제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둥을 주는 연기자로 사극에서부터 액션, 멜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배우인데요, 황정민은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기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고민하는 한준혁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릴 전망입니다.

 

 

 

1970년 9월 1일 경남 마산시 출신인 황정민은 올해 나이 51세로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은 부인 김미혜와 슬하에 1남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영화 '바람난 가족', '달콤한 인생'에서 연이어 인상적인 연기로 인지도를 크게 높여가다가 이후 전도연과 함께한 '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소시민부터 절대악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신뢰받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2012년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이후 약 8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자주인공인 임윤아는 '허쉬'에서 인턴기자 이지수 역을 맡았는데요, 이지숙이란 인물은 면접에서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서역을 가진 인물로 인턴 기자가 되어 멘토로 한준혁(황정민 분)을 만나 진짜 기자가 되려는 꿈을 꾸고있는 인물입니다.임윤아는 인턴의 패기와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0년 5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현재는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첫 주연작 '엑시트'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고강도의 액션까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940만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임윤아는 2017년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과 충무로 대세 배우 임윤아 출연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youtu.be/vzT1vMHc5fQ

 

 

본방송에 앞서 최근 '허쉬'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정민과 임윤아가 알쏭달쏭한 미소를 머금은채 누군가를 향해 '쉿!'하고 시그널을 보내는 장면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에는 "황정민, 임윤아 조합 신선하다", "아니, 황정민이 드라마에! 무조건 봐야지", "황정민 드라마 얼마만인지", "황정민, 임윤아의 만남 너무 궁금하다", "티저가 제목 그 자체네", "벌써부터 느껴지는 명작의 기운" "이 배우들 허쉬에 다 나오는 거 실화?", "라인업으로 설명 다 했지, 말해 뭐해", "쉿! 허쉬 대박나자!" 등의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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