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편스토랑 김재원 나이 아들 김이준 노래 '월량대표아적심'

dilmun 2020. 11.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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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은 뽀얀 피부에 애간장 녹이는 달콤한 '살인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김재원은 2014년 아내 박서연과 결혼하여 김재원과 판박이처럼 닮은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재원의 아내 박서연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2012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해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재원 아내 박서연은 연 15억 매출을 올리는 모델 에이전시의 공동대표라고 합니다.

 

 

 

 

1981년 2월 18일 서울 출신인 김재원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하였습니다. 살인미소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재원은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에서 나오는 미소년 이미지의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지난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뉴편셰프 김재원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최초로 김재원은 결혼 후 처음으로 아들과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재원의 집은 복층식 구조의 아파트로 위치는 용인시 보정역 초역세권 아파트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11월 1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원은 붕어빵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요리를 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한 아빠 김재원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응원에 나섰다고 합니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노래를 유창한 중국어 발음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노래는 1996년 장만옥과 여명이 주연을 맡은 홍콩 영화 <첨밀밀>의 OST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중 하나입니다.

8살 이준이가 중국어 노래인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르기 시작한 것은 김재원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안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 뒤 이준이도 부르게 됐고, 지금은 부자의 애창곡이 됐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준이는 아빠 김재원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팝송 'Believer', 'Can't stop the feeling' 등을 둠칫 둠칫 몸을 흔드는 등 완벽한 리듬감을 자랑하며 불러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합니다.

한편 오늘 편스토랑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는 '우리 파프리카'라는 주제로 사랑꾼 류수영과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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