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타는청춘 강수지 나이 남편 김국진

dilmun 2020. 11. 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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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미모 여가수의 대명사로 유명한 가수 강수지는 1990년 1집 '보랏빛 향기'로 데뷔할 때부터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는데요, 당시 강수지는 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에 큰 눈망을, 오똑한 콧날 등 순정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인형같은 외모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1967년 5월 20일생인 강수지는 올해 나이 54세이며 지난 1998년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에서 자작곡 '스쳐지나는 사연들'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를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강수지는 1990년 1집 앨범 '보랏빛 향기'로 화려하게 데뷔해 그 해 MBC 10대가수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강수지는 1990년 후반 일본에 진출해 음악활동을 하였고 또한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고정 게스트 출연 및 진행자로 자주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에 귀국한 강수지는 10집 앨범을 발표하였고, 종종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강수지는 2001년 2살연상의 치과의사 황정빈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2006년 합의 이혼 하였다고 합니다. 딸 황비비아나는 현재 강수지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지는 이혼 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하였는대요, 두 사람은 평소 연예가 선후배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 오다가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회했습니다. 닮은 외모 때문에 '치와와커플'로 불렸던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공식으로 열애설을 인정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현재 공동 구입한 서울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복층 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11월 24일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결혼 후 첫 외박을 하면서 김구진과의 달달한 통화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오늘 방송은 기혼 청춘 이종범, 강수지, 권선국이 외박을 허락 받기 위해 각 배우자들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특히 강수지의 전화에 김국진은 혼쾌히 허락했고, 이에 수지는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며 걱정했습니다. 이후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다시 전화를 해 둘만의 달달한 애정표현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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