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섹시 야마 추성훈 나이 근황 딸 추사랑

dilmun 2021. 4.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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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46세인 추성훈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왼쪽 팔 근육이 끊어져 오른팔로만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추성훈은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경기를 하는 걸 선택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이 은퇴할 나이애도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딸 추사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랑이는 2019년 추성훈이 경기 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당시 판정패를 당했는데, 사랑이는 추성훈을 위로해주며 함께 율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다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또한 사랑이한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걸 말로 안 하고 그냥 내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은퇴를 하지않고 계속해서 시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오는 4월 29일(한국시간) 원챔피언십에 출전해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27 필리핀)과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 팔 근육 완전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 라이트급 데뷔전이 무산됐습니다.

 

 

 

추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29 출전 예정한 One championship 경기를 위한 훈련 중에 팔 근육 완전 파열이 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취소가 돼버렸다. One championship, Eduard Folayang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다. 하루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는 아직까지 안 끝났다! 계속 도전하겠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알렸습니다.

 

1975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2001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땄으며, 일본으로 귀화한 후에는 일본 대표로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읍니다.

 

 

 

추성훈은 2004년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였고, K-1 히어로즈, 드림, UFC를 거쳐 현재는 싱가포르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에서 활동 중입니다. 종합겨투기 전적은 22전 14승 6패 2무효(5 KO)

 

 

 

 

추성훈의 가족은 어머니 류은화씨와 아버지 추계이 씨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있습니다. 추사랑의 아내 야노 시호는 일본의 패션 모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추사랑과 미국 하와이에  이주를 해 살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끝에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만인 2011년 10월 24일 외동딸 추사랑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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