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아침마당 서동주 나이 몸매 엄마 서정희

dilmun 2021. 4. 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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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을 통해 마케팅, 변호사, 작가, 유튜브등 하는 일이 많아서 잠을 못 잔다면서 최근 근황을 밝힌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의 딸이기도 한데요,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터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황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스탠퍼드대학교 내 교회에서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서동주는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사유는 서로 행복하지 않아서 이혼했다고 합니다. 서동주의 현재 근황은 미국 변호사 활동과 국내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에서 서동주는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이혼 후)혼자되고 나니까 '이때 아니면 언제 노나'라는 생각에 그랬다. 훨씬 스스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 예전에는 누군가의 딸이라는 이미지에 맞춰 살았다. 나이 서른이 넘어보니 내 안에 관심종자가 존재하더라. 누간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이것 저것 다 해도 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와서는 조금 후회가 되지만 지나고 보니까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고백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이기도 한 서동주는 중학교때부터 미국으로 유학가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미국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커리어 우먼의 대표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서동주가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중1 때쯤 미국에 가족 여행 갔다가 잔디밭에 뛰노는 미국 아이들을 보고 난 후였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그 전까지 어머니 서정희가 과외를 11개를 시키며 치열하게 살았다며 미국 가서 편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으로 유학을 결정했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운동하는 게 수업의 일부였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동주는 “그때도 그냥 팀, 학교 팀 나눠서 활동하는데 그 친구들도 학교 팀을 가야 좋은 학교를 간다”며 “그것도 또한 스펙이었던 것”이라면서 “잘 모르고 쉽게 결정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983년 3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서동주는 지난해 미국에서 근무해 온 로펌에서 퇴직하였으며 현재 반려견 두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 중 한 명인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특히 몸매가 뛰어나 '뇌섹녀 변호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168cm의 늘씬한 키에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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