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지혜 나이 남편 문재완 직업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리브보컬로 데뷔한 이지혜는 샵 해체 후 라디오 DJ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4월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하여 '단짠'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18일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 부부로 역대급 럭셔리 한강뷰 러브하우스에서 4살 딸 태리와 함께 살고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만나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남편의 인간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지혜의 남편은 결혼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말하며 "예쁨이 외모적인 것도 있지만, 전반적 느낌 등이 있다. 저를 이해해주는 느낌도 있다. 무엇보다 같이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면서 결혼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남편을 만나 행복하다는 이지혜는 "제가 결혼하고 나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남편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제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우리 남편 만나 제가 행복하다"면서 "굴곡 있는 삶을 살아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꿈이었다. 남편을 만나고 너무 행복한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신랑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의 직업은 과거 N사 프로그래머로 황동했으며 세무사 CEO와 현재는 이지혜와 함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채널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딸 태리가 출연여 가족의 일상등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로는 이지혜의 가창력, 아빠를 쏙 빼놓은 작은태리의 성장 과정, '화'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던한 성격의 문재완의 모습에 많은 구독자가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은 서로를 향한 실체를 폭로한다고 합니다. 문재완은 “극한 직업 이지혜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이지혜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군입대한 것 같다. 병장님과 같이 사는 느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이지혜의 ‘폭풍 잔소리’ 앞에 두 손을 공손히 모은 문재완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80년 1월 11일생인 이지혜는 올해 나이 41세이며 남편 문재완은 1977년 생으로 44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