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편스토랑 유진 나이 남편 기태영

dilmun 2021. 4.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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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바다, 슈와 함께 S.E.S로 데뷔한 유진은 당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여주인공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한국의 올리바아 핫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과거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유진의 옆모습은 봉긋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이 올리비아 핫세'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유진은 본명 김유진 이며 가족은 남편 기태영과 슬하에 김로희, 김로린 2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유진의 남편 기태영(본명 김용우)역시 배우이며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지난 2011년 결혼하였습니다. 기태영은 유진보다 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태영은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서 기태영은 지난 2016년부터 약 3년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딸 로희의 든든한 '육아 대디'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첫째 딸 로희는 올해로 7살이 됐다고 합니다.

 

 

 

 

 

 

 

 

 

 

기태영과 유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으며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기태영은 4월 중 방송 예정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출연하여 요리솜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어엿한 어린이로 자란 로희와 2018년 8월 태어난 둘째 딸 로린이도 함께 출연하여 가족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편스토랑을 통해서 기태영은 두 딸의 든든한 아빠로, 사랑꾼 남편으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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