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파란만장 방주연 나이 임신 중 임파선 암 근황

dilmun 2021. 5.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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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이수미, 정훈희와 함께 가요계를 주름잡은 방주연은 1970년 '슬픈연가'로 데뷔하여 이후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 '자주색 가방', TBC TV연속극 주제가인 '연화' 등을 히트시키며 절정의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당시 방주연은 MBC, KBS 10대가요제 가수상과 TBC 7대 가수 최고 여자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주연은 한창 전성기 시절 온갖 루머에 시달리다 도망치듯 결혼한 뒤 가요계를 떠났는데요, 그녀는 결혼은 정말 우울한 시절이다,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혔다. 라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어머니로부터 시집살이를 당하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해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심각한 단계로 당시 의사는 방주연에게 '1년 시한부 삶'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당시 방주연은 임신한 상태로 항암제도 쓰지 못하고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 

 

 

 

 

 

 

 

남편 또한 외도로 방주연을 힘들게 했고 어느날 남편이 해외에서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듣게됩니다. 시댁에서는 아이를 포기해라고 하였지만 방주연은 아이도 살리고 자신의 병도 나을 방법을 찾다가 자연 치유학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결국 자연 치유로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인 방주연은 현재 현재 한국셀프힐링파워 소장, 혈액형별 식단 제공 시스템 특허로 학계에서 지도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늘푸른生 요법", "첨단파동요법으로 200세 젊음에 도전한다", "파동 건강과 성공 비즈니스", "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 "체질별 식생활 길들이기" 외 대학원 교재 등 다수가 있습니다.

 

 

 

 

 

 

 

방주연은 5월 13일 방송하는 EBS '파란만장'에 출연하여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주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의료진은 당장 수술을 권했지만, 아이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치료를 포기하고 이후 4.4kg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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