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임백천 나이 근황 아내 김연주

dilmun 2021. 5. 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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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MC 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임백천은 1990년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지만 특유의 뛰어난 말솜씨 덕분에 방송 MC를 맡아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임백천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 입상한 것을 계기로 MC에 발탁되어 오랫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90년대 유재석'이라는 임백천은 부드럽고 편안 목소리, 재치 있는 입담, 튀지 않는 성실함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있는데요, 임백천은 지난해 부터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24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MC 임백천이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임백천이 등장하자 혜은이는 아끼는 동생이 왔다고 반겼고, 김청은 '여보'라고 부르며 격하게 환영했습니다.

 

 

 

 

 

 

 

 

임백천은 최근 근황에 대해 최근 아내 김연주와 철저한 각방 생활 중이며, 가족들과 같이 식사한 지 1년은 된 것 같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임백천 김연주 부부가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는 고백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임백천은 각방 생활 이유도 함께 공개합니다.

 

 

 

 

 

 

임백천은 아내 김연주와의 결혼 당시 숨겨진 연애 이야기도 공개했는데요, 임백천은 연예계 본격 데뷔 전, 건축기사로 근무할 당시 tv에서 김연주를 지켜봤고, 이후 연예계 데뷔 후 만남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자매들은 김연주를 만나기 위해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는 서울대를 졸업해 1989년 MBC 공채 MC로 데뷔해 MBC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KBS 'TV데이트', 'TV는 사랑을 싣고'등에서 진행을 맡은 미모의 MC였습니다. 김연주는 MC로서 인기절정을 누리던 1993년 8살 연상의 노총각 임백천과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인 임백천은 1978년 대학가요제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대학 졸업 후 건설회사에 입사해 건축기사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임백천은 회사 생활 5년만에 다시 방송계에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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