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옥탑방 김승우 나이 근황 아내 김남주

dilmun 2021. 5. 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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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개봉한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쌍칼'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김승우는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광고, 예능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김승우는 지난해에는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승우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승우는 영화감독을 꿈꾸게 한 작품은 '러브스토리', '라스트 콘서트'였다며 언젠가 연출을 한다면 사랑과 남자,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승우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지난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은 독립영화 '언체인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를 연출했습니다.

 

 

 

 

 

 

 

김승우는 올해에는 영화감독 데뷔에 이어 첫 웹드라마 연출에도 도전했습니다. 현재 김승우는'연애시발.(점)' 연출을 맡아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배우 강인수, 뮤지컬 디바 최정원, 우연지, 변재현등이 출연하였습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김승우는 2000년 배우 이미연과 이혼한 후 2005년 배우 김남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희와 아들 찬희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승우와 김남주는 유호정을 통해 자주 만나게 되면서 친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한 결심을 하게된 것은 영화 '천군' 촬영 때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촬영때문에 중국에 가 헤어져있었고, 전화로 안부를 물으면서 애틋한 감정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촬영이 끝나고 왔을때는 김남주가 집으로 김승우를 초대해 김치찌개도 끓여주었다고 합니다. 

 

 

 

 

 

 

 

5월 25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승우가 출연하여 아내 김남주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승우는 ”평소 술 한잔하고 늦게 들어가면 아내 김남주를 깨운다. 옛날부터 철칙이 ‘마지막 잔은 아내와 함께 하는 것’“이라 설명해 뜻밖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에 안재욱은 ”처음에는 형이 거짓말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형수님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형이 하는 모든 넋두리를 다 들어주시더라“고 전해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덧붙여 ”형수님한테 물어봤더니 그런 남편이 귀엽고 오히려 이야기 듣는 게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김승우는 갱년기가 왔을 당시 아내 더북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승우는 "처음 노안이 왔을 때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벌써 노화가 시작됐구나’라는 생각에 혼자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내와 자주 술자리를 가지면서 고민을 털어놓으며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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