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연중라이브 최명길, 소이현 나이 빨강구두 촬영장 현장

dilmun 2021. 7. 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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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첫 방송된 KBS 2TV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최명길과 소이현입니다.

 

 

 

 

 

 

 

 

 

'빨강 구두'는 첫 방송에서 12% 시청률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이부 자매인 소이현과 정유민이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만나 피할 수 없는 대립각을 세우는 등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면서 긴장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날 '빨강 구두'의 시청률은 15.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7월 23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빨간 구두'의 촬영현장에서 최명길과 소이현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극 중 악연 끝판왕 모녀 사이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역활과는 다른 현실 케미로 인터뷰 내내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요, 특히 소이현은 "최명길 선배님 때문에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며 최명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아무 데서나 못 싸운다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은 것은 물론 출산 후 27kg을 감량한 꿀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빨강구두'에서 최명길이 연기하는 '민희경'이라는 캐릭터는 '로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구두업계의 실력자로 떠오른 인물로, 성공과 욕망을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딸 진아로 인해 파멸의 길을 걷게됩니다.

 

 

 

 

 

 

 

소이현이 맡은 김젬마는 과거의 진실을 추적하며 엄마 민희경(최명길)을 향한 복수심을 품는 품는 역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김젬마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변하여 저주로 변했다며 복수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1981년 MBC 13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명길의 남편은 정치인이자 소설가인 김한길 씨로 지난 1995년 결혼하였습니다.

 

 

 

 

 

 

 

2001년 슈퍼모델 출신의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본명은 조우정입니다. 남편은 2014년 결혼한 인교진과 슬하에 인하은, 인소은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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