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부부의 애정행각 목격자의 제보 목욕탕신

KBS 헤피투게더4 3월21일 방송에서는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피오가 출연하여 도플갱어 패밀리 특집으로 닮은꼴 부자들의 에피소드를 쏱아낸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아내 바보로 소문난 박휘순은 아내 박예진과 처음 만난 곳을 공개하고 촬영장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박예진과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한 목격자들의 제보이야기 등 박희순과 박예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대 공개한다고 합니다.

박희순은 배유 박예진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6월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1년 처음 교제 사실을 밝히고 이후 공개 연애를 하다 2015년 혼인신고 후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방송에서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과의 첫 만남을 전했는데요, 이들의 만남은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난났다고 전했습니다. 예능프로에 처음 출연했던 박희순은 박예진을 쳐다볼 틈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박휘순은 진짜 목욕탕에서 촬영할 줄 몰랐다며 박예진보다 강렬한 목욕탕의 추억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박희순은 지난 2008년 개봉된 '나의 친구, 그의 아내'에서 형광등아래서 올느두신을 찍었었다고 합니다. 극중 박희순은 신인배우 홍소희와 부부로 등장하며 침대위 러브신과 목욕탕신 등에서 올 누드로 등장했습니다.

박희순은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배가 나올까봐 며칠동안 밥을 굶었더니 촬영 당일날 손이 떨리다면서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환한 형광등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촬영하 목욕탕신에서 많이 쑥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박희순의 아내 바보 면모를 공개하였는데요, 황우슬혜는 차인표가 최고 아내 바보인 줄 알았는데 박희순이 이를 능가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박희순은 틈만 나면 매일 아내 자랑을 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윤보라도 박희순이 박예진에게 통할할 때 애교가 정말 넘친다고 공개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황우슬혜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에 부러움을 드러내며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했는데요, 황우슬혜는 조세호가 남자로서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박희순의 근황은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극중 박희순은 아내와의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하는 사랑꾼 남편으로 등장합니다. 박희순은 극에서처럼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둘 만의 행복을 더 즐기기 위해 아직 자녀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