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미우새 홍선영,홍진영 자매 티격태격 리얼케미

dilmun 2019. 4. 28. 20:30
반응형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아주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는 현실자매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4월2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언니인 홍선영과 함께 연습실을 찾는 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미우새 홍선영

 

특히 홍선영은 홍진영의 안무담당으로 변신해 홍진영에게 잔소리를 하듯 이것 저것 요구를 하였습니다. 홍선영은 폭풍 열정을 선보이며 세세한 것 하나까지 신경써서 홍진영의 안무를 코치 하였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코치를 했는지 홍선영은 잠깐 사이에 홍진영의 춤을 모두 암기해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다가 홍선영은 웬일인지 갑자기 홍진영의 무대를 보더니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홍선영홍진영

 

 

사연인즉 홍진영은 그 동안 가족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데뷔 초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홍진영의 무대에 그 사연이 생각나 울음을 터뜨린 듯 합니다.

현재 홍진영은 트로트계의 스타 가수로 성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홍진영은 원래 트로트쪽보다는 걸그룹 가수가 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진영은 걸그룹으로 3번이나 도전했지만 실패 하였다고 합니다.

홍진영은 걸그룹 '클럽진'과 '핑크스파이스' 데뷔에 실패하고 세 번째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지만 3개월 만에 해체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홍진영걸그룹

 

 

걸그릅이 되기 위해서 홍진영은 숱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한강을 3시간씩 달리고 일요일은 청계산을 정상까지 등반했다고 합니다. 또한 매니저들에게도 기합도 받고 수치스런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1985년생인 홍진영은 현재 나이가 35살이며 가족 관계는 조선대학교 교수인 아버지 홍금우, 어머니 최말순, 언니 홍선영이 있습니다. 

 

홍진영 사랑의배터리

 

 

홍진영은 지난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한 이후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첫 정규앨범 'Lots df Love'는 그동안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불러왔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특히 타이틀 곡 '오늘 밤에'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한 자작곡과 트로트 외 장르도 포함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