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복면가왕 가창력 미모 화제

대한민국 댄싱킹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혼돈의 카오스'로 등장했습니다.

 

 

박시은 복면가왕

 

박시은은 청아한 목소리로 god의 '길',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습니다. 박시은은 맑은 음색에 매끄러운 고음 처리,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잘 소화하여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상대 복면가수 '운명의 데스티니'와의 표 대결에서 47대 52로 패하면서 가면을 벗어야 했습니다.

이날 박시은은 복면가왕 출연소감도 전했는데요, 박시은은 복면가왕 무대를 위해서 2주 동안 매일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시은은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것에 대해 즐거운 경험이었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박시은과 지난 2009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구라는 박시은이  당시 초등학교 1,2학년이었는데 많이 컸구나라는 생각에 역간 회상에 잠겼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시은은 마무리인사로 아버지 박남정을 향해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나에게 좋은 아빠가 돼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뭉쿨하게 하였습니다.

 

 

 

박남정의 큰 딸인 박시은은 최근 물오른 외모로 팬들을 감탄하게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박시은 팬카페에서는 박시은의 사진과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은은 배우 박보영과 닮은 모습으로 청순한 인형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시은은 2001년생으로 현재나이 19살이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2014년 EBS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박남정, 어머니 허은주, 여동생 박시우입니다.

박시은은 SBS붕어빵에 출연하여 미모와 끼를 인정받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의 아역 역활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아버지인 박남정은 1998년 2월 '아 바람이여'로 데뷔하여 그해 최고댄스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2집 음반 수록곡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을 연달아 빅히트를 하며 1989년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