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전현무 열애설 전말 허송현 동생 허영지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아나운서 허송연이 최근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한 전말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허송현은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 커플로 맺어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이 허송연과 관련된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었습니다.

 

 

허송연 전현무

 

1992년생인 허송연 아나운서는 현재 나이 28살이며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아나운서인데요, 현재 허송연은 OBS 경인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 부동산 연구소'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전현무 한송연 열애설의 전말은 지난 3월 동생인 허영지가 언니인 허송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현무와 동생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던 사진을 자신의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 올리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송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다정한 투샷 포즈와 함께 '#불신이 팽배하는 모임 #불패모임#수다재이들'이라는 해시태그들이 함께 올렸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허송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면서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이 허송연 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허송연은 이에 대해서 "전현무와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이런 헛소문을 믿겠냐며 가볍게 넘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소문이 확산되자 허소연은 당황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독일에 사는 지인들까지 연락이 오자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송연은 그러면서 자신의 이상형도 밝혔는데요, 허송현의 이상형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라고 밝혔습니다. 또 허송연은 "최애돌은 최강창민이다. 식당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고 실물 영접 후기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1994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26살이며 2009년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하였고 2011년 서울예고 재학 중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에 입상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2015년 한국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연주자로 떠올랐습니다.

 

 

 

허송연의 동생 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현재 나이 26살이며 4인조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영지의 최근 근황은 tvN코미디빅리그 고정 MC를 맡고있다고 합니다.

허영지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한 하현우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연인관계로 발전 하였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각자의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