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배우 한상진 영화 '북성로 히어로' 한상진 아내 농구레전드 박정은

dilmun 2019. 7.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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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한상진이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상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스타검사 강윤기 역으로 캐스팅된데 이어 영화제작사(주)이든홀딩스(구 별내림)가 제작하는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에서 연출 겸 주연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상진은 지난 22일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한상진과 함께 농구감독 허재가 출연하여 레전드 오브 레전드 냉장고 제1탄으로 꾸며졌습니다.

방송에서 한상진은 허재 감독을 선수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처음 직관하러 갔던 허재의 기아 경기를 언급하며 부상 투혼으로 뛰면서 좋은 경기를 이끌어 낸 감독님의 모습을 보며 '한계를 넘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마이클조던과 붙더라도 막상막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상진의 아내인 박정은도 허재도 인정한 농구레전드인데요, 허재는 박정은에 대해 "임팩트가 넘치는 선수였다. 슛도 좋았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박정은은 대한민국여자 농구의 전설적인 포워드 박신자의 조카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부산 동주여상 시절부터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유명했는데요, 1994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이래 은퇴할 때까지 19년간 한결같이 팀을 지켜왔습니다.

 

 

 

1977년생인 박정은은 올해 나이 43살이며 2013년 4월23일 삼성생명 구단이 박정은의 코치 선임과 함께 11번의 영구 결번을 발표하면서 박정은의 은퇴가 확정되었습니다.

한상진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며 1997년 잠뱅이 CF 모델로 데뷔 후, 2000년 톱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한상진의 친척은 연예계 대표적인 패밀로 유명한데요, 노사연, 이무송, 노상봉, 현미 등 쟁쟁한 스타가족입니다. 노사연은 이종사촌간이고 가수 현미는 노사연의 치 이모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상진은 단편영화인 '북성로 히어로'에서 연출과 주인공을 동시에 맡아 활약할 예정인데요, '북성로 히어로'는 히어로를 꿈꾸는 평범한 30대 공시생이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코믹 액션 단편영화입니다.

북성로 히어로의 촬영은 7월 중순 대구 북성로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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